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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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 News1
강원문화재단은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해 대표공연예술축제 지원 사업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표공연예술축제 지원 사업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특성화 행사 및 축제를 평가해  국비를 지원한다.

평가의견서에 따르면 축제의 목표 및 주제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부분과 국제 음악제로서 사업의 연속성과 확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에서 프로그램 완성도 만점과 관람객 호응 및 만족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제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위촉했다”며 “기존 음악제의 전통을 이음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제는 7월25일부터 8월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개최된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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