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

"미샤 노후 점포 600여곳 리모델링·신규 매장 200곳 개점"

[편집자주]

에이블씨엔씨 CI. © News1

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임원은 "2018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의안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미샤의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600여 개 노후점포를 리모델링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장이 없었던 주요 상권과 새로 형성된 상권에 매장 200여 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5월에는 강남역에 200평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에이블씨엔씨는 주주총회에서 △제무제표 △사외이사(1명) 선임 △감사위원(1명) 선임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이사보수한도 등 의안 5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윤영목 제이슨 인베스트먼트 상임고문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임원의 퇴직금 지급률을 낮추는 내용으로 지급규정을 개정했다.

이사의 보수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20억원으로 승인했다.

hemingway@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 달간 감쪽같이 영업
  3. 안재욱, 음주운전 회상 "본의 아니게 자숙…2년 수입 없어"
  4.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5.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6.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나보다 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