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마을 담당직원입니다"…마을회관에 현황판
-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편집자주]
전북 진안읍(읍장 전춘성)은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70개 마을회관에 담당직원 현황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황판에는 마을 담당직원의 사진과 연락처를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담당직원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전춘성 진안읍장은 “담당직원 현황판 설치는 그동안 진안읍에서 운영하고 있던 담당마을 제도를 더욱 강화한 것”이라며 “현황판 설치를 통해 직원과 마을주민과의 교류가 증진되고 더 많은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