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이혜영, 딸 제보로 소환…18년만에 '라 돌체 비타' 무대


                                    

[편집자주]

© News1


이혜영 딸이 엄마를 '슈가맨2'에 제보했다.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혜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영은 '라 돌체 비타'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이혜영은 "라이브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방송 불가 수준"이라며 립싱크로 무대를 준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8년 만에 불러봤다. '라 돌체 비타' 연습을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라면서 "예전에는 마이크도 안하고 나간 적 있다. 무대가 생방송이었는데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choyam@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처녀 "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 조롱
  3.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4.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5.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6.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