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보건硏, 지하수 사용 학교 먹는물 수질검사 실시
- (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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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달부터 6월까지 지하수를 사용중인 학교의 먹는물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사는 전문기관 인력이 각 학교를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도내 지하수 사용 63개 초·중·고등학교로, 관정 65개를 비롯해 정수기와 음수기, 물끓임기 등 383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학교 먹는 물 검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사업으로, 채수부터 결과 산출까지 고도의 기술력을 투입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ssim1969@
검사는 전문기관 인력이 각 학교를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도내 지하수 사용 63개 초·중·고등학교로, 관정 65개를 비롯해 정수기와 음수기, 물끓임기 등 383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학교 먹는 물 검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사업으로, 채수부터 결과 산출까지 고도의 기술력을 투입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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