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원천저수지에서 50대 여성 변사체 발견


                                    

[편집자주]

현장사진© News1

6일 오전 7시3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원천저수지 하구부에서 50대 여성 A씨(52)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저수지에 사람이 떠있다"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는 시신을 구조했다. 경찰은 소지품 등을 통해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했다. 

발견 당시 여성은 맥박이 없었고 온몸이 강직된 상태였다고 소방대는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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