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고성희, 이보영에 분노 "네가 내 딸 훔쳐간 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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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 News1

이보영이 고성희와 마주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마더’에는 혜나(허율 분)를 찾아 낸 친모 자영(고성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영은 수진(이보영 분)의 뒤를 쫓았다. 이후 수진을 입양한 영신(이혜영 분)의 집까지 찾아 간 자영은 이진(전혜진 분)과 집으로 가는 혜나를 보고 놀랐다.

혜나는 자신을 찾아온 자영을 보고 도망쳤고 홍희(남기애 분)의 이발소로 향했다. 자영은 이런 혜나를 보고 이발소로 따라 들어갔다.



이에 수진은 자영을 보고 "이야기를 좀 하자"라고 나왔고 자영은 흥분하며 "당신이지? 내 딸 훔쳐간 여자?"라고 분노했다. 이어 수진은 격노하며 "당신이 나한테 할 말 있어? 당장 내놔 혜나"라며 절규했다.

한편 이진은 영신에게 혜나가 윤복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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