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건물 프랜차이즈 식당 화재…2천만원 피해(종합)


                                    

[편집자주]

18일  오전  10시 54분쯤  부산  중구  창선동에 있는  5층 짜리 상가건물 의   2층에서  불이  나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 News1

18일 오전 10시 54분쯤 부산 중구 창선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건물 가운데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주방 집기류와 내부면적 약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상가건물 2층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A씨(20·여)는 주방 쪽에서 연기가 나고 불이 번지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놓여있던 그릴 기름받이 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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