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원주 윈터댄싱카니발…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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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댄싱카니발 문화예술공연 포스터(원주시청 제공© News1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2018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이 10일부터 18일까지 원주 치악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기간 붐 조성을 위해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 7개국 25개팀 600여명을 포함해 총 95개팀 4500여명이 참여하며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따뚜 공연장에서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파이널 베스트 15팀 경연이 열린 가운데 'IBW(부천링컨)' 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7.9.25/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축제는 10일 ‘월드댄싱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매일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댄싱카니발 예선이 펼쳐지고 2부는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컬, 성악 등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댄싱카니발과 미니콘서트의 관람료는  자유석 만원, 지정석 2만원, 전일권 6만6000원이며 돔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다.

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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