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안경광학과, 캄보디아서 의료 지원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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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가 캄보디아에서 운영하는 안보건 관련 교육과정 수강생과 건양대 교수의 모습© News1
건양대학교는 지난해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교와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운영하는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을 통해캄보디아 최초로 16명의 공식 안경사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올해에도 19명이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의 개도국 대학 역량 강화사업으로 캄보디아 안보건의료 지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는 "현재까지 캄보디아는 국가 공인 안경사가 없이 도제식으로 안경사 직업이 이어져왔지만 이제 공인 자격증이 생김으로써 현지 안보건의료 환경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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