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심야에 차 몰다 교각 들이받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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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현직 경찰관이 몰던 차량이 교각을 들이받아 경찰관이 숨졌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9분께 군산시 대야면 한 도로에서 군산경찰서 소속 A 경위(47)가 몰던 차량이 교각을 받았다.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이를 신고, A 경위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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