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냉장고+밥통 열어보고 경악 "60일 지난 밥" 


                                    

[편집자주]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장신영이 강경준의 냉장고를 열어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2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경준의 집을 찾아온 장신영은 그의 냉장고를 열고는 경악했다. 불쾌한 냄새와 함께 곰팡이 핀 음식물까지 발견된 것. 먹지 않은 과일은 곰팡이가 핀 채 방치됐다.

장신영은 냉장고 안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소스와 음료 등을 꺼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는 유통기한이 남은 것들을 분류해 냉장고를 정리했다.



이때 강경준이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 듯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밥통을 열어 보았다. 60일 전에 해먹은 쌀밥이 그대로 노랗게 변해 있었고 그 모습에 장신영은 물론 MC들 역시 경악했다.

장신영은 “경준씨가 깔끔하게 하고 다니니까 몰랐다. 재료를 사다 놓아도 잘 안해먹게 되니까 저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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