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미시건 공장 10억달러 투자…2천불 보너스


                                    

[편집자주]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최고경영자(CEO) © AFP=News1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11일(현지시간) 세금 인하에 따라 미국 미시건주 소재 공장에 10억달러를 투자하고 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 20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지오 마치오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에 대해 미국 제조업에 대한 회사의 책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미시건 공장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2020년 픽업트럭 모델인 램헤비듀티 생산 라인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모델은 멕시코 살티요 공장에서 생산중이다.

또, 미국 직원 6만명에게 인당 2000달러씩 특별보너스도 지급된다. 시니어급은 보너스 지급에서 제외된다.

kirimi99@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