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체스·바둑·주산 청소년 최강자 가린다
-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20~21일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
[편집자주]
강원 춘천에서 체스와 바둑, 주산 등 청소년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 대회가 열린다.
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호반체육관과 한림대학교 기초교육관에서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11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스, 바둑, 주산·암산 등 세 종목에 걸쳐 각국의 청소년들이 최강자를 두고 겨룬다.
여기에 부대행사로 국제 체스 포럼과 인간 체스판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한편 참가 선수들에게 토이로봇관~소양강스카이워크~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등을 관광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kks10190@
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호반체육관과 한림대학교 기초교육관에서 세계청소년마인드스포츠대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11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체스, 바둑, 주산·암산 등 세 종목에 걸쳐 각국의 청소년들이 최강자를 두고 겨룬다.
여기에 부대행사로 국제 체스 포럼과 인간 체스판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한편 참가 선수들에게 토이로봇관~소양강스카이워크~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등을 관광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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