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31일, 일)…오후부터 맑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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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25일 제 20회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스마트 폰으로 상생의 손 뒷편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촬영하고 있다.2017.12.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새벽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개겠고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내륙 1~5㎝,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 5㎜다.

비가 그친 후 곳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구미 1도, 안동 영하 1도, 봉화 영하 3도, 울진 2도, 포항·울릉도 4도, 독도 7도 등 영하 3도~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구미 6도, 안동·울릉도 5도, 봉화 3도, 울진·포항 8도, 독도 7도 등 3~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지청은 "오후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넘이와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지역 해넘이(해돋이) 시각은 대구 오후 5시22분(오전 7시36분), 안동 오후 5시19분(오전 7시37분), 포항 오후 5시18분(오전 7시33분), 울진 오후 5시15분(오전 7시36분), 경주 오후 5시19분(오전 7시33분), 영덕 오후 5시17분(오전 7시34분) 등이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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