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무쌍 커플” 런던 버스 안에서 ‘성행위’ 논란


                                    

[편집자주]

이미치 출처=인스타그램 © News1

영국의 한 커플이 시내버스 안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버젓이 일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한 젊은 커플이 런던시 쇼디치 지역의 149번 버스에서 야간 시간대에 탑승, 대담하게 성행위를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함께 탑승한 승객들 중 한 명이 핸드폰으로 촬영된 것. 여성은 나체 상태였고 남성은 바지만 내린 채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르는 모습 등이 약 20초 가량 찍혔으며,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목격자는 “대다수 승객들은 이들의 도발을 무시하거나 창문을 바라보는 등 ‘쿨’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언급했다.



현장에 있던 또다른 이는 “한 승객이 소리를 지르며 비난했지만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웃는 여유까지 부렸다. 아무래도 술이 취한 듯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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