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자오나학교·성가정입양원에 기부금 및 선물 전달


                                    

[편집자주]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16일 자오나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News1

매일유업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 임직원은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자오나학교를 방문해 총 7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자오나학교는 10대 후반~20대 초반 양육 미혼모들에게 교육 및 양육 지원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다.

또 유아 보육시설 성가정입양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성탄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장난감과 관계사 제로투세븐이 제공한 유아용품을 선물했다.

정지아 매일유업 상무는 "기부금과 용품이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