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16일 세월호 학생 추모 '노란 크리스마스' 행사 참석


                                    

[편집자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6일 오후 6시30분 경기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 앞마당에서 열리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12월의 노란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15일 밝혔다.

세월호참사 이후 네번째 맞는 크리스마스를 희생된 학생들과 전국의 청소년들이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사)4·16가족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주관한다.

김 부총리는 "12월의 크리스마스에 전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jinny@

많이 본 뉴스

  1. 소속사 대표 "김호중, 사고 당시 공황…술 절대 마시지 않아"
  2. "장모, 정동원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 '막말'
  3.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더워서 나왔다…2시간 뒤 붕괴"
  4. "우리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 입주민 맞선 주선
  5.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해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
  6. 사라진 김호중 차 블랙박스…매니저, 金씨 옷 입고 "내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