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우빈 측 "광고료 체불? 2013년부터 법적대응 진행中"

배우 김우빈 측이 광고 모델료 체불로 S사와 소송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2013년부터 법적대응을 진행 중인 건"이라고 알렸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2013년에 한 차례 보도가 됐던 이야기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회사 법무팀을 통해 법적 대응을 하고 있는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우빈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S사가 광고주로부터 받은 모델료 6천 6백만 원을 체불했다고 보도했다. 김우빈과 함께 S사로부터 모델료를 받지 못한 또 다른 연예인은 고수다. 고수는 약 1억 2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비인두암 치료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