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과 사우디 빈 살만 "에너지 추가 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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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에너지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렘린궁 발표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에너지 시장에서의 추가 협력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함께 강조했다.

양국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국가의 대표국으로, 올해 시작된 감산 합의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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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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