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살 빠진 이유, 만화가 산으로 가서"
-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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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가 약 두달 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1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약 두 달만에 무지개 회원들이 스튜디오에 모였다. 한혜진은 "제주도 MT와 여름 나래 학교를 50번은 본 것 같다"라고 방송 재개를 반가워했다.
박나래는 "요즘 대배우님 기사 많이 났다"라고 이시언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시언은 처음 한 팬 사인회에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기안84는 "저에게는 궁금한 게 없냐"라고 말을 던졌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 무슨 일 있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만화가 산으로 가서"라고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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