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나나 "가슴 노출신 부담 無…과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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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제공 © News1

배우 나나가 가슴 노출신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나나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극중 살짝 가슴을 노출하는 신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부담은 없었다. 춘자라면 조금 더 과감하게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았고, 사기를 치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신에도 조금 춘자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과감하면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꾼'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이 검찰과 손잡고 희대의 사기꾼 잡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나는 극 중 비주얼 현혹꾼 춘자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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