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희망나무, 사회봉사 협약 체결
-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편집자주]
광주 송원대학교와 사단법인 희망나무는 1일 송원대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봉사활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수태 송원대 총장과 본부처장, 서정성 희망나무이사장과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두 기관이 호혜와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 국내외 봉사활동에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봉사에 관한 다양한 협력사항 등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발전과 우의를 증진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최수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고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인재양성에 공동의 노력과 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nofatejb@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