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4차 산업혁명 청소년 체험센터 견학
-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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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26일 서울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견학했다.
지난 25일 개관한 체험센터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 교육 등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건립됐다.
이날 견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자체들이 나서고 있는 추세에 맞춰 유성구도 미래 인재 발굴과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뤄졌다.
제22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동·금탄지구에 청소년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건립을 건의했던 구본환 행자위원장은 "과학중심 도시 유성과 대전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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