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에서 열리는 홍삼축제가 19일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개막됐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유경종·이재명)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충전! 활력충전!'을 주제로 22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송하진 지사와 황정수 무주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히다카 노이치 일본 아야정 의회 의장, 백승권 전북현대모터스 단장, 주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유경종·이재명 공동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축포로 축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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