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충북 찬바람 ‘쌩’…초겨울 날씨
-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도내 9개 시군에 안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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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그친 13일 충북의 아침 최저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진천 위성센터의 최저 기온이 3.2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전날 최저 기온보다 무려 7도 가량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높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도내 9개 시·군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이날 일부 높은 산지에 서리나 얼음이 얼어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써야겠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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