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이번엔 DJ로 변신…‘끼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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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빅뱅 메이드’ VIP 시사회에 손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다재다능한 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빅뱅 멤버 승리가 이번에는 DJ로 나선다.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진행하는 ‘2018 S/S 패션쇼에서 승리가 이끄는 DJ 레이블인 내추럴 하이 레코드(Natural High Record)가 공연을 선보이는 것.

오는 19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트로시티의 패션파티로 이탈리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2018 S/S 컬렉션 공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지중해 섬 ‘시칠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차오, 벨라(Ciao, Bell)’라는 콘셉트로,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통해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한 즐거움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로 진행되며 쇼와 파티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일회성의 패션쇼만 보여주는 형식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파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인비테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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