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신화와 예술 맥놀이-중동신화여행'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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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News1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강에 걸쳐 '2017 신화와 예술 맥놀이-중동신화여행'을 재단 강의실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류 최초 신화가 있는 수메르 지역 등 '중동 신화'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4년 '아프로-아시안 신화 강좌', 2015년 '아시아 신화여행', 지난해 '남방실크로드 신화여행'를 주제로 진행했다.

오는 17일 경기대학교 김헌선 교수의 '신화와 서사시의 외연과 범주: 중동 신화와 서사시의 개관'을 시작으로 '이집트 신화', '수메르 신화', '바빌로니아 신화', '페르시아 신화' 등을 다룬다.

중동 지역 신화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 및 전반적인 특성과 가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강좌는 신화에 관심있는 일반인 50명 내외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강좌를 통해 중동 또는 아라비아로 통칭되는 지역에 대한 신화적 특성을 배워 문화예술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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