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母, 안정환에 돌직구 "살쪄서 외모가 예전 같지 않아"


                                    

[편집자주]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News1


가수 김건모 모친이 안정환에게 독설했다.

1일 밤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형과 방송하면 뭘 해도 손해"라며 서장훈과 함께 하는 방송에 불신을 드러냈다. 어머니들이 입장했고 안정환을 발견하고는 "미남 선수", "반지의 제왕"이라며 감탄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말에 김건모 모친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다고?"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그는 "살이 쪄서 외모가 예전 같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choyam@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3.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4.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5.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6.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