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저소득층 지원 추석장터 개장


                                    

[편집자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성암)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회장 김종길)는 26일 한전 경남본부 사옥마당에서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추석장터’를 개장했다.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장터는 한전 경남본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서 15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추석장터는 70여종의 지역 특산물 판매와 한전직원 기증품 500여종의 경매,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 대상 경품추첨, 먹거리코너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사용하게 된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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