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병원 추석 맞아 쌀 600포대 이웃돕기 기부


                                    

[편집자주]

고광일 목포한국병원 대표원장. © News1
목포한국병원은 추석을 맞아 26일 쌀 10㎏들이 600포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23개 동 520세대와 드림스타트센터, 사랑의밥차,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상리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목포한국병원은 지난해 추석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10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탁하기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목포한국병원에 감사를 표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복지도시 목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2003@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