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2’ 류화영, 상처받은 한승연 향한 ‘사이다 위로’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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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이 한승연을 위로했다.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연출 이태곤 김상호, 극본 박연선) 10회에서 정예은(한승연 분)은 자신을 괴롭힌 사람의 정체가 친구라는 것을 안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정예은은 내내 방에 누워 울기만 했다. 윤진명(한예리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조은(최아라 분) 등 하메들은 정예은을 위로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때 집에 강이나(류화영 분)이 놀러 왔다. 전후 사정을 들은 강이나는 “정예은 왜 네가 엎어져 있어. 그 년 어딨어. 그 년 집 어디야”라며 화를 냈다. 말리는 하메들에게도 “너넨 누구 편이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예은은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내가 할게. 내가 그 년 가만히 안 둘게”라고 말했다. 강이나가 정예은의 마음을 풀어줬다.
breeze52@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연출 이태곤 김상호, 극본 박연선) 10회에서 정예은(한승연 분)은 자신을 괴롭힌 사람의 정체가 친구라는 것을 안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정예은은 내내 방에 누워 울기만 했다. 윤진명(한예리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조은(최아라 분) 등 하메들은 정예은을 위로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때 집에 강이나(류화영 분)이 놀러 왔다. 전후 사정을 들은 강이나는 “정예은 왜 네가 엎어져 있어. 그 년 어딨어. 그 년 집 어디야”라며 화를 냈다. 말리는 하메들에게도 “너넨 누구 편이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예은은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내가 할게. 내가 그 년 가만히 안 둘게”라고 말했다. 강이나가 정예은의 마음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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