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시청률] 종영 앞둔 '최강배달꾼', 시청률 하락세… 아쉬운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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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 News1
'최강 배달꾼' 시청률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연출 전우성, 극본 이정우) 15회는 5.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14회가 기록한 6.7%보다 1.5% 떨어진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5.0%,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청춘시대'는 2.772%(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최강 배달꾼'은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다. 15회에서는 정혜란(김혜리 분)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무너진 최강수(고경표 분)가 이단아(채수빈 분) 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인공들이 본인들에게 닥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반등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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