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진 중앙대 교수,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 위원 선임

한국 최초…임기는 2018~2020년 말까지

[편집자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2일 국제회계사연맹(IFAC)이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48·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를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PSASB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대한 국제 회계기준(IPSAS)을 직접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미국과 영국, 중국,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 출신 위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이 IPSASB 위원으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교수는 오는 2018년 1월1일부터 3년간 IPSAS 제·개정 작업에 참여한다.

solidarite4u@

많이 본 뉴스

  1.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2.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4.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5.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6.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