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남길, 영화 위해 14kg 증량 "색다른 서늘함 기대"


                                    

[편집자주]

KBS 2TV 연예가중계 © News1

배우 김남길이 게릴라 데이트로 팬과 만났다.

8일 방송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배우 김남길이 출연했다.

김남길은 최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 홍보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진행자 김태진은 "수염이 없으니 20대 처럼 보인다"라고 말했고 김남길은 "수염이 없으니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다"라고 답했다.



김남길은 만난 한 시민은 '선덕여왕'의 한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말햇고 김남길은 팬과 해당 장면을 연기했다. 또 팬들을 위해 모닝콜 코멘트를 녹음했다.

김남길은 최근 출연한 '살인자의 기억법'을 위해 체중을 늘린 일화를 소개했다. 감독과 설경구가 날카롭운 느낌 보다는 살을 찌운 상태에서 나오는 서늘함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평소 트레이닝 복을 즐겨 입는 김남길은 "양반다리를 하지 않으면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는다"라고 트레이닝 복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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