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맞나?” 줄리안 무어, 란제리 화보로 시선강탈


                                    

[편집자주]

트라이엄프  화보 © News1

할리우드 대표 중년스타 줄리안 무어(56)가 속옷 CF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7월 줄리안 무어는 후배이자 동료 배우 리브 타일러(40)와 세계적인 속옷 업체인 트라이엄프 2017년 가을/겨울 캠페인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자주색, 검은색 등 다양한 컬러의 브라와 팬티를 입은 포즈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과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엄프 SNS © News1

이번 CF 컷이 공개된 뒤 일각에선 리브 타일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각선미가 돋보였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줄리안 무어는 지난 2015년 영화 ‘스틸 앨리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로 오는 27일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악역으로 전격 변신,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pinoff@



많이 본 뉴스

  1. "이게 진짜 삼겹살…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카페 차린 아이돌 노을 "비수기 월 4000, 성수기엔 더 번다"
  4.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5.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6.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