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로 시비붙자 차문 '쾅쾅' 닫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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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차 문을 강제로 닫아 주모씨(62)를 다치게 한 혐의(폭행)로 양모씨(3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전날 오후 6시10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북구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같은 오피스텔 주민인 주씨와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자 주씨가 운전석에 타는 사이 차문을 강제로 2차례 닫았다.

이로 인해 주씨는 오른발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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