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할리우드] ‘과체중 논란’ 머라이어 캐리, 매거진 커버 장식 “나야 나!”


                                    

[편집자주]

페이퍼 매거진 커버 © News1

최근 ‘과체중 논란’을 빚었던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47)가 유명 매거진 커버 모델로 등장, 화제다.

2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발행된 미국 페이퍼 매거진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망사 스타킹에 엄청난 크기의 보석이 박힌 목걸이만 걸친 데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로 가슴을 가리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화보에서도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왕관과 톱 브라, 타이트한 의상 등으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밖에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야외 컷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잡지 커버로 나선 이유, ‘최고의 디바’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소회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화보가 공개된 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당 화보 사진과 링크를 게재하며 매우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레이다온라인닷컴 등 일부 미국 매체에선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약 119kg(263파운드)로 급격히 증가해 건강을 위협 받을 지경이라고 보도, 논란이 일었다. 이번 화보 공개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지의 발현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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