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미국 지재권 조사 관련 ‘강한 불만’ 표시


                                    

[편집자주]

중국 상무부가 21일 미국의 지재권 조사와 관련,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중국의 법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미국은 사실에 입각해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요구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주말 공식적으로 중국의 미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 중국이 미국 기업의 지재권을 침해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직후 중국 외교부는 양국 무역관계를 크게 훼손할 것이라며 미국에 불만을 표시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자료사진

    

sinopark@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