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주미, '여곡성' 주인공 캐스팅…손나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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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배우 박주미가 리메이크 되는 영화 '여곡성'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1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박주미는 최근 '여곡성'의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여곡성'은 처녀 귀신이 등장하는 사극 공포 영화로 지난 1986년 개봉했다. 최근 30여년 만에 리메이크가 결정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주미와 손나은이 한 가문과 악연으로 얽힌 한 많은 조선 시대 여성 캐릭터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박주미는 지난해 영화 '덕혜옹주'에서 양귀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주미는 결혼 후 2010년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주인공으로 8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다. '여곡성'은 박주미의 세 번째 스크린 진출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여곡성' 출연에 대해 뉴스1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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