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해" SNS 계정 차단 당한 글래머모델


                                    

[편집자주]

엘 존슨 트위터 © News1

미국의 인기 글래머 모델 엘 존슨이 낯뜨거운 콘텐츠를 게재한다는 이유만으로 SNS 계정에 차단 당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엘 존슨은 “(여성의) 노출을 허하라”는 미명 아래 각종 노출 사진을 올리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됐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업체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란 이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에만 세 번째라는 게 그의 주장이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엘 존슨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스루 의상이나 비키니 등 노출 의상뿐 아니라 올누드로 찍은 셀카들을 게재하며 이 같은 조치에 대한 항의성 글을 꾸준히 게재 중이다.

하지만 트위터에서도 일부 아찔한(?) 게시물들은 차단 조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팬들은 “우린 인스타를 잃었지만 트위터를 얻었다”며 엘 존슨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고 있다.

ente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4. 한혜진, 홍천 별장 반복된 무단침입에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