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마음대로 떠드세요"…힘든 심경 토로


                                    

[편집자주]

최준희 인스타그램 © News1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최 양은 10일 자신의 SNS에 "니들 마음대로 떠드세요. 맞지 않는 소리니까 들어는 드릴게"라는 글귀를 프로필에 적었다.

이는 최근 자신과 외할머니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심경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날 새벽 최 양은 업로드한 게시물에는 '날 잠시라도 가만두지 않는 이들' '이곳에서 나는 나을 수 있을까'라는 글귀가 적힌 이미지가 담겨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최 양과 그의 외할머니 정씨가 크게 다퉈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최 양은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의 폭언 및 폭행이 있었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hmh1@

많이 본 뉴스

  1.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2.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4.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5.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6.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