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box] '택시운전사', 첫 주말 436만↑…'군함도' 제치고 역대 3위


                                    

[편집자주]

'택시운전사' 포스터 © News1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가 첫 주말 436만 관객을 넘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6일 하루 109만 4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36만 2305명이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첫 주말 406만 5535명을 돌파한 '군함도'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첫 주말 스코어 3위를 기록했다. 역대 1위, 2위는 '명량'(개봉 첫 주 476만 7617명)과 '부산행'(개봉 첫 주 475만 8381명 / 유료시사회 관객수 제외)이다. 

이 영화는 지난 2일 개봉한 후 빠른 속도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첫 주말인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은 무려 292만 51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에 간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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