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김종현, 무명 가수 마음 이해 “긴장감 느껴져”


                                    

[편집자주]

tvN ‘수상한 가수’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그룹 뉴이스트 W JR(김종현)이 ‘수상한 가수’의 새로운 스타 판정단에 합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MC 강호동은 판정단으로 출연한 김종현을 올해 최고의 재발견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박소현은 김종현이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23살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가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최근 뉴이스트 W라는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현은 “떨린다. 보는 입장이 되니 기분이 색다르다. 여기서 (무대 뒤 진짜 가수들이) 얼마나 떠실지도 아니까 그 긴장감이 느껴진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종현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발군의 실력과 리더십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뉴이스트 W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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