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기능한국인에 최봉열 뉴젠스 대표…반도체 배관 외길


                                    

[편집자주]

최봉열 ㈜뉴젠스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 News1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여년간 반도체 설비 배관 시공 분야에 종사한 최봉열 ㈜뉴젠스 대표(50)를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1997년 경북 구미에서 반도체 장비 배관 설치 시공업을 시작한 후 경력을 쌓아 2014년 반도체 특수가스 배관 시공 전문기업인 ㈜뉴젠스를 창업했다.

최 대표는 반도체 분야에서 쓰이는 독성가스 배관을 안전하게 시공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배관 시공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우수숙련기술자로 선발됐다. 

㈜뉴젠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의 국내 유수기업의 공사를 수행하며 꾸준히 성장했고 올해 5월 기준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kul@



많이 본 뉴스

  1.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2.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