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래머배우, 해변가 가슴노출 해프닝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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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티나 밀리안 SNS © News1

영화배우 겸 가수 크리스티나 밀리안(35)이 어느 해변가에서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밀리안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에서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다 이 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버건디 색상의 비키니 의상에 망사 상의를 입고 있었고,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다 비키니 상의가 잠시 아래로 흘러내린 것. 때마침 파파라치들에 의해 사진이 찍혔고, 그는 한동안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한 크리스티나 밀리안은 ‘더 보이스’ 시리즈 진행자는 물론 드라마 ‘기프티드 맨’ ‘그랜드파더드’, 영화 ‘브링 잇 온5’ ‘웨딩 플라이트’ 등에 출연하는 등 가요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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