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차장 빈 자리 한 눈에…'서울주차정보'  앱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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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서울주차정보'가 민영주차장 중심으로 본격 개편된다. 기존에는 공영주차장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파킹클라우드㈜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파킹클라우드㈜는 9월부터 민간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앱 서울주차정보에 제공하고 시스템을 유지‧관리한다. 시는 파킹클라우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 10% 이내 경감 혜택을 준다.

시는 기존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한 배회시간 단축, 불법주차 방지 등 시 주차정책의 성공적 구현과 시민들의 주차편의 증대효과를 기대했다.

wi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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