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비봉마리나,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 무료 운영

요트·카약 체험 등 10월까지 총 37회 진행

[편집자주]

비봉마리나 요트체험.(보성군 제공)/뉴스1 © News1

전남 보성군은 10월까지 득량면 비봉마리나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개장한 보성비봉마리나는 해양레저스포츠에 적합한 수심, 해양기온을 갖추고 있으며 계류시설 24선석, 클럽하우스 355㎡, 수리동, 육상적치장 15선석, 폭 28m의 슬립웨이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DIY요트클럽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국비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사업비로 요트, 레프팅 보트, 카약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신청은 보성비봉마리나나 보성군 해양수산과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체험에 적합한 물때, 기상 등을 고려해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2회씩 총 37회 진행하며 체험 전 30분간 의무적으로 구명장비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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