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분권형 개헌 필요…9월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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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온라인 시민 참여형 플랫폼(디사이드 서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청사 시민청에서 열린 '분권형 개헌이란 무엇인가' 특강에서 "중앙집권적 국가만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지방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분권형 개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디사이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 온라인에서 시민들이 토론·논쟁해 (정책을) 결정한 후 이를 시가 뒷받침하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최종적으로 권력은 국민에게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며 분권형 개헌에서 국민 참여형 분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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