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 "사건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여…철저한 檢수사 바라"

"오늘 입장표명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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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승복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7.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측은 30일 문준용씨 특혜입사 의혹 제보 조작사건과 관련 "안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 측 김경록 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전하면서 "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검찰 수사가 조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의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해선 "오늘 입장표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으로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지만 이날까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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